"다주택자 강남권, 주택 증여…강북권,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전략 필요" 실수요자 많은 강북 일부 상승 전망 정부가 내년부터 초고가 주택 소유자, 3주택 이상 다주택자를 겨냥해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인상에 나서기로 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서울 강남권 등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고가주택과 다주택 보유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겠지만 향후 2~3년 내 세금 압박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 매매결정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을 기점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이번 달 첫째 주 유일하게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송파구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부세 발표 직후 관망세 뚜렷···강북 인기지역 상승세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열린 세계시장포럼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7.08.(사진=서울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 02-721-7470)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뉴시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징역 5년' 구형된 셰프 이찬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린 이찬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에서 이찬오는 징역 5년을 구형 받았다. /남용희 기자 누리꾼 "무슨 일이든 결국 자신의 선택" 따끔한 충고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 받은 유명 셰프 이찬오에게 대중의 따끔한 충고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찬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공판에서 이찬오는 징역 5년을 구형 받았다. 이날 공판에서 이찬오 변호인은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밀반입을 부인했으며 "(방송인 김새론과 이혼) 일련의 과정 때문에 우울증을 앓았다"고 마약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