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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제6회 MBN 꿈나무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열린 가운데 무학초등학교 4학년 이효송 양(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우승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6.22. (사진=독자 제공)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초교 4학년인 이효송(10)양이 골프신동으로 불리며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선수는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열린 제6회 MBN 꿈나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초등학교 여자 저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이양은 이번 대회에서 둘째날 3오버파 75타를 치고 최종 합계 14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1라운드에서는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평균 비거리 200m의 엄청난 파워에다 부드러운 스윙과 정교한 퍼팅을 앞세운 이양은 이틀 동안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여성 저학년부 1위에 올랐다.

이양은 앞서 지난 3월 제4회 플렉스파워배 KYGA 청소년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제5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남녀 꿈나무골프 대회 ▲제10회 자마골프배 KYGA 청소년골프대회 ▲제6회 경상남도 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등 올해에만 벌써 5개 대회를 잇따라 석권했다.

골프 입문과 함께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며 골프신동으로 불리고 있는 이양은 또래에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의 탁월한 실력에다 성실함과 겸손함까지 갖춰 미래의 박인비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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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 4월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제5회 덕신하우징배 전국남녀 꿈나무 골프대회에서 무학초등학교 4학년 이효송양이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8.06.22. (사진=독자 제공)photo@newsis.com


이양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같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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