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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을지로5길 페럼타워에서 출입국 및 세관, 교통, 숙박, 쇼핑, 식당, 관광안내, 관광경찰등 외국인 관광객을 접하는 57명을 '2018 상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에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왼쪽 앞줄 다섯번째)과 미소국가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
한국방문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을지로5길 페럼타워에서 출입국 및 세관, 교통, 숙박, 쇼핑, 식당, 관광안내, 관광경찰등 외국인 관광객을 접하는 57명을 '2018 상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에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15기 미소국가대표는 친절서약 참여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절대사로서 각자의 주변에서부터 미소와 친절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에 참여한다.
한국방문위원회는 2010년부터 미소국가대표를 위촉하여 현재까지 914명의 미소국가대표를 선발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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